국립의대 경북 유치를 위한 예천지역 군민단체 출범식이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예천지역 18개 민간단체와 예천군, 예천군의회는
경북에서 가장 취약한 북부권 의료환경 개선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립의대 설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현재 경북은 인구 1명당 의사 수가 1.39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고 지역별 의료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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