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시장.군수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 앞으로 행보가 주목됩니다.

의성과 예천, 문경 등 8개 시군 단체장들은
어제(12일) 저녁 의성군의 한 식당에서 만나
국회 발의 예정인 통합 특별법안 내용과
통합 추진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통합 추진 과정에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경북 동남부권까지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특별법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전 설명을 경북도에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