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10시 15분쯤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이 시각까지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90%로
폐플라스틱 2백 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안동시 길안면 고란리 농가창고에서
지게차 열폭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9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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