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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 대구 옛집 개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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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24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가 유년기에 살았던 대구의 옛집이 복원돼 개관합니다.

국가인권위 대구사무소와 '전태일의 친구들'은 오늘(13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2178-1번지 전태일 옛집에서 열사 54주기 추모식과 옛집 개관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옛집 복원은 2019년부터 십시일반 모은 시민 모금으로 이뤄졌고, 54년 전 오늘인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한 날에 맞춰 개관식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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