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도심 공원인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출범식을 갖고, 숲 정비에 나섰습니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100억 원을 들여
16만여 ㎡ 부지에 숲을 복원하고,
산책로와 물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2019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공원 부지 내 사유지 9만7천 ㎡를 사들인 뒤 2021년부터 올해까지 14만7천 ㎡에 걸쳐 있던 지장물을 철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