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북극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항로가 새로운 항로로 주목받는 가운데
포항 영일만항을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럼이 어제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하영석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장은
새로운 북극항로 개설이 기존의 아시아-유럽 간 운송 거리를 약 30% 단축해 물류비 절감에
도움이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