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특산물인 대게가
5개월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3일 첫 경매에는 근해 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고, 마리 당 기준 최고 낙찰가는
15만 4천 원, 총판매액은 1억 9,88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달 근해에서 시작된 대게 조업은 다음 달부터
연안으로 확장돼 내년 5월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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