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이달(11월) 13일과 14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신라왕경 핵심 유적 가운데 하나인 낭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엽니다.
학술대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주 낭산의 중요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짚고,
체계적인 보존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토론할 예정입니다.
경주 낭산 일원에는 사천왕사지와 황복사지 삼층석탑을 비롯한 13개 유적지가 분포해 있고,
정상부에는 선덕여왕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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