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울릉도 일주도로 가운데 낙석이 자주 발생하는 사동리 255번지, 일명 물레치기 일원에 102억 원을 들여 100m 길이 터널을 만들고 교량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터널이 들어서면 낙석 피해도 막고
도로 선형도 일직선으로 개량돼
교통사고 위험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릉군은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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