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유령법인 명의로 대포계좌를 개설한 뒤 범죄조직 등에 유통한 혐의로 2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A씨 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대출 광고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통해
계좌개설 대리인을 모집한 뒤 유령법인 명의 대포계좌 413개를 만들어 투자리딩 사기조직과 피싱범죄조직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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