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체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를 비롯한 대외 리스크 장기화로
위험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제조업 160개 사를 대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8.8%가 위험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에너지와 원자재 조달비용 증가와
재고관리 차질, 물류비 증가는 물론
환율 변동과 대금 결제 지연도 우려된다며
대체시장 발굴과 부품소재 국내 조달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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