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 20일 경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건의한
의대 신설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경북도는 정원 100명의 안동대 국립의대와
정원 50명의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학대 신설 관련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안동대 의대는 도청 신도시에 대학 용지를 확보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고, 포스텍 의과학대는 포스코의 민간 자본으로 병원을 설립하면
예산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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