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경북 의료기관들의 휴진율이
전국 평균에 약간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어제(18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휴진한 의료기관 비율이 대구는 13.8%, 경북은 14.2%로 전국 평균 14.9%를 밑돌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향후 현장 채증 결과를 바탕으로 업무개시 명령에도 불법 휴진을 강행한 의료기관들을 최종 확정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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