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비상 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에
정부지원을 기다리지말고 경북도 자체 예산을 먼저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경상북도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사망자와 유족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구조하고
응급 복구와 이재민 안정을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우선 투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북교육청도 호우대처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학생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휴업이나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 자율 조정과 긴급 피해 복구 등 교육지원청별로 특별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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