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더라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의 국비 지원이 유지됩니다.
대구시는 군위군이 도시활력증진지역으로
바뀌더라도 2026년까지 총 사업비 588억 원이
투입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의 국비는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민 5천 896명에게 주는 농민수당도 편입 후에도 군위군에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급행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고
내년 1월부터는 마을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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