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증거 보존 문제로 중단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보수공사가
내일부터 재개됩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지하철 참사 현장에 대한
증거보전 문제에 대해
법원 담당 재판부와
대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사고현장을 지하철공사가
관리하도록 인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일 시작된
중앙로역 복구공사는
검찰의 현장보존 지시로
지금까지 출입이
통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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