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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포항 가정집 가스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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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7월 09일

오늘 오전 8시 반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80살 최 모씨의 집에서
최씨의 사위 40살 김 모씨가
가스렌지를 수리하다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또 최씨의 목조 가옥이
완전히 부숴지고
주변 가옥 10여채의
유리창이 깨져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보존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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