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33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모 휴대폰 대리점 업주 송모씨를 찾아갔으나 송씨가 왜 왔느냐며 기분 나쁘게 대한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우발적이지만
수법이 잔인하고 강도로 위장하는 등 죄질이 나빠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