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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역 건설업체 38곳 안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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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7월 08일

대구지방노동청이 장마철에 대비해 건설현장 82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여 안전조치가 취약한
38곳을 적발했습니다.

노동청은 이 가운데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대구시 진천동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비롯한 공사장 4곳의 현장소장과
해당 법인을 입건했습니다.

또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도 이를 방치하고
작업을 한 구마고속도로
모 휴게소 공사현장등 21곳에 대해서는 전면 또는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노동청은 이밖에도 모두
26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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