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의회는 오늘 생활체육협의회 특별 조사위원회의를 열어 생체협의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불법 운영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달서구 의회는 생체협에서 수련관내 식당을 제3자에 임대했으면서도 회계장부는 직영인것처럼 허위로 작성했고
공공수익인 배드민턴 강습료도
특정인이 받는 등 불법 운영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4일까지 생체협 조사 특위 활동을 마무리 한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생체협 회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자치단체의
조치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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