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섬유업체들이 올들어
계속되고 있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섬유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수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면서 일부업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동률이 60%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이달부터 9월말까지는 섬유수출이 비수기에 접어드는데다 추석을 앞두고
자금압박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 견직물 조합은 운전자금 지원 건의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