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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유족 두단체로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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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07월 04일

대구지하철 참사 유족들이
희생자대책위와 유족연합회로 갈려 갈등이 예상됩니다.

지하철참사 유족 10여명은
오늘 오전 대구 시민회관에서
기존의 희생자대책위가
유족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유족 등 100여명이 모여
가칭 유족연합회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연합회는 희생자대책위와 별도로 대구시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어서
양측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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