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제조업체들의 하반기 체감경기가 계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중소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중 기업 건강도 지수인 SBHI가 79.3으로 나타나
지난 2월 95.2를 기록한 뒤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내수판매와 경상이익,생산등 모든 분야에서 지난달 보다 나빠질 것으로 조사됐고
재고 수준은 112로 증가해 재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수출 건강도 지수는
84.3으로 지난달의 80.2보다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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