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주둔한 미 8군
19전구 사령부는 한미 동맹
50주년을 맞아 한국민들과의
우호증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넷 에드먼즈
19전구 사령관은 오늘
TBC <선테이 토크>방송 녹화에 나와 올해부터 양국간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데
노력한 한국인들과 단체에
감사하고 격력하는
<좋은 이웃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주 엑스포를 비롯한
국제 행사에 미군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무원과 학생들을
위한 영어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선데이 토크>는 오는 6일
오전 7시 50분부터 50분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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