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이승엽이
서울 잠실에서의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리며
아시아 신기록 경신을 향한
홈런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회초 상대 투수 이리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한점짜리 시즌 36호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과 마해영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4대2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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