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등으로 급격히 줄었던
대구 국제공항의 해외노선
취항이 이달들어 예년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4월이후 대구 국제공항의
해외노선은 입항 기준으로
주4편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이달들어 사스가
진정되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항공사들이 중국과 동남아,
일본등 해외노선에 잇따라
취항하면서 이달말까지
입항기준으로 주 17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다 다음달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해외노선 취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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