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적게 마신 운전자들이
사망사고를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 208명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5에서 0.19%사이에 37%인 77명이
숨져 가장 많았고 0.05에서 0.09%는 43명 0.1에서 0.14%는 41명 0.2에서 0.24%는
29명이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교적 낮을수록 사망자가
많은 것은 적은 양의 음주로 운전자들이 방심하는 일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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