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영천시 신녕면 65살 이 모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밤 11시 반쯤
영천시 신녕면 모 가게앞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이웃주민
51살 손 모씨가 마늘 농사를
못짓는다며 핀잔을 주는데
격분해 흉기로 손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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