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 초.중학교의
세균성 이질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설사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5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추가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수륜 초.중학교의
세균성 이질 환자는
어제 확인된 15명등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증세가 심한 학생등
모두 28명을 격리치료하고,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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