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45분쯤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대구시 범어동 42살
정선호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갓길 비상전화 지주를 들이받고 15미터 언덕 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씨와
차안에 타고 있던
대구시 신당동 43살 박화자씨
38살 박미자씨 자매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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