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카드깡 대출을 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대구시 침산동 23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해 10월
생활정보지를 보고 찾아 온
57살 박모씨에게 6백만원을 카드깡 대출해 주고
7%의 수수료를 챙기는 등
31차례 1억6천여만원을 대출해주고 천2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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