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시신 오늘까지 61구 인도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6월 30일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영결식은 어제 끝났지만 시신인도는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월배 차량기지에서는 영천시 야사동 20살 정지현씨를 비롯한
사망자 4명의 유해가
유족들에게 인도됐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인도를 신청한 시신 63구 가운데
61구가 유족들에게 인도됐고
나머지 2구는 유족들이 인수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남은 시신과 기록을 대구시에 넘기고
내일 철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