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석달째 내림세를 보이며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농,수,축산물 값과 공업제품의 가격이 내리면서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보다 각각 0.5% 떨어져 4월 이후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대구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7개 대도시 가운데
세번째로 낮고, 경북은 9개
도단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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