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대형마트를 팔아넘긴 뒤 사업장을 인계하지 않고 매수인을 위협해 억대의 금품을 뜯은 혐의로 문경시 호계면 40살 임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문경시 점촌동에 있는 대형마트 법인과 영업권을 42살 김모씨에게 팔아넘기고도 사업장을
넘겨주지 않고 김씨를 협박해
1억 6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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