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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북 첫 생태보존지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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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6월 29일

영양군 수비면 장수포천과
울진군 서면 왕피천 주변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생태보존지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녹색연합과 국립환경연구원은
이들지역에 자연생태 조사를 끝내고 보존지구 범위설정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왕피천 유역 등에는 1급수에만 있는 희귀성 어족이 풍부하고 수달이 대량 서식하는 등
오염되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태보존지구로 지정되면
청정수 유지를 위한
저농약 농산물 생산에 따른
손실보상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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