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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불 속에서 또 석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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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06월 28일

장밋비로 무너진
마애석불 아랫쪽에
또 다른 석불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영주시 가흥동 산자락에 있는
보물 221호인 마애삼존불의
바위 아랫부분이 무너지면서
바위 속에 있던 높이 1.4미터
폭 1.2미터 크기의 석조
불상이 드러났습니다.

이 석불은 연꽃 위에 앉은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으로 마애삼존불과는 반대 방향으로
놓여 있습니다.

영주시는 이 석불이
오랜 시간 땅 속에 묻혀 있었던 것으로 보고 문화재청에
정밀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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