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칠곡군 약목면 41살 신모씨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밤 9시쯤
칠곡군 약목면 신씨의 집에서
담배안에 대마 가루를 넣어
서너차례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텃밭에다 대마초를 재배한 군위군 소보면
55살 최모씨 등 6명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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