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하철 참사 희생자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내일 행사장 주변 일부도로의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역 네거리에서 태평네거리 구간은 오전8시부터, 대구역 네거리에서 반월당 네거리 구간은 오전9시부터 차량통행이 통제됩니다.

교통통제 구간인 대구역 네거리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오후 1시까지 다른 도로로 돌아서 운행하게 됩니다.

이와함게 유해운구와 장례행렬의 이동을 위해 월배 차량기지와 화장장,그리고 시립 공원묘지 주변 도로도 시간대에 따라
부분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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