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위기를 맞았던
예천공항이 계속 운영됩니다.
예천노선 철수방침을 밝혔던 아시아나항공은 경상북도가
운항 손실금 지원비 4억5천만원을 추경에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다음달 9일부터 종전과 같이 하루 한차례 예천-제주노선을
왕복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오늘 오전부터
예약 접수를 다시 시작하고 재운항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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