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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60만명 개인정보 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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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6월 27일

대구지방검찰청은
560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받고 판 혐의로
성남시 이매동 33살 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2천년 3월
서울 모 인터넷 업체에 근무하면서
이 업체가 보관중이던
수도권과 부산지역 560만명의
이름과 주소,그리고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등 개인 신상 정보를 빼내 텔레마케팅 업체 김모씨에게 8백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이 정보로
텔레마케팅외에 또 다른 범죄에 악용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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