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은행 현금수송차량 현금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를 찾아내고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2월 부산에서 일어난 2인조 은행 현금수송차량
현금탈취 사건과 이번 사건이 사전에 현금수송 차량의 키
박스를 조작한 것과 범행에 오토바이를 사용하는등 수법이 비슷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이 부산에서 훔친 현금과 수표등 3억 6000만원 가운데 서울에서 수표 일부가 사용된 것을 확인하고 이들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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