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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문신새겨 병역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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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06월 26일

영천경찰서는
현역 입역을 피하기 위해
몸에 문신을 새긴 혐의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23살 김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00년 10월 쯤
대구 달성공원 부근 한 여관에서 50대 남자에게 50만원을 주고 문신을 새기는 등 현역입영 대상에서 빠지기 위해 신체 여러 부위에 문신을 새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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