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전국에
장출혈성 대장균 환자가
잇따르자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도축장에
가축도살 작업도중 소화기관의
내용물이 육류에 닿지 않게
주의하도록 지시하고
위생업소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영장도 염소소독을
철저히 해 환자나 보균자를 통한
2차 감염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소나 염소 등의 가축이나,
오염된 육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며 65세 이상 노인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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