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전자부품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 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의 전자부품 수출은 2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성서첨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업체
입주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전자부품 수출규모와
비중이 더욱 증가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 전체 수출은
10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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