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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포항시 신청사 뇌물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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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6월 25일

817억원 규모의
포항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이
경상북도 건설심의위원 2명에게 수천만 원의 뇌물을 준 것으로 경찰청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8월말까지
실시 설계를 끝내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시공업체 적격 시비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경상북도가 당초 건설심의위원 23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450명의 신청자 가운데 포항지역 전문가 23명은
모두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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