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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즘의심환자 균검출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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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06월 24일

우리나라 첫 보툴리즘 환자로
의심받아 대구동산병원에
입원중인 모녀를
역학조사한 결과
보툴리눔 독소나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국립보건원과 대구시는
신경과 근육마비증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시 달성군
36살 구모씨와 10살난 딸의
혈액과 가검물에 대한 독소검출과 균배양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에게서 채취한 가검물에서 균배양검사를 하는 한편 다른 병원균에 의한
식중독 여부를 정밀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모녀는 12일 진공포장된 소시지를 먹고 사흘뒤부터 신경과 근육마비,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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