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17개 단체로 구성된
오리온전기 살리기 시민운동 본부는 오늘부터 오리온전기의
법정관리를 요청하는 1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 갔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서명운동 발대식에서 오리온전기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구미시민이 20%나 되고 파산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리온전기가 법정관리를 통해 반드시 회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대구지방법원
황윤기 수석부장판사와 이상균, 김경대 판사 등은 오리온전기를 방문해 회사 현황을 설명듣고 생산 라인을 둘러보는 등
법정관리 개시여부 결정을 앞두고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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