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 문화엑스포
주요 전시관들의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경주-세계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주제전시관의
이름을 새천년 숨결관에서
경주의 옛 이름인 쇠벌터로,
유물전시에 사용된 동방
문화관은 처용의 집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술 전시실은 솔거방,
사이버 영상관은 에밀레극장으로 바뀌는등 6개 전시관의 이름이 교체됐습니다

조직위측은 지난 2000년 지어진 이들 전시관의 이름이 올해
행사와는 맞지 않아 명칭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쇠벌터의 표기는
ㅅ + 아래아 +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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