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재해대책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신천동로 등
침수예상 도로 42곳과
저지대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배수장
인력배치 등 재해대비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
신천과 금호강 둔치에 있는
주차장 9곳을 전면폐쇄하고
필요하면 차량을 강제견인해
피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초까지
상습침수 지구와 낙석위험 지구,
하천 등을 점검한데 이어
오늘부터 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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