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금속산별 노조 등에서 잇따라 파업이 예고되는 등 노사관계가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긴급 노사정 회의가 오늘 오후 대구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권성기 대구경영자 총협회 회장, 김경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등 노사정 각 분야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노사관계 안정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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